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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도선교회는 1984년에 무명의 신학생들이 총신대학으로부터 시작한 선교단체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 우리 민족의 430여 낙도와 14만 오지에 복음을 전해온 선교단체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으면서 낙도선교회는 몇 가지 하나님이 주신 신앙고백과 비전을 정립하였습니다.
그 비전을 5CONFESSIONS & 5VISIONS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God's Glory)이란 하나님의 성품의 나타남, 혹은 임재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의 하나님은 영광가운데 사귐이 있었습니다. 이 사귐을 위하여 인간을 창조했습니다. 인간의 타락이후 인간의 본성은 부패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됨을 누릴 수 있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부활로 인하여 이 영광을 누리고 즐거워하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대의 지식과 기쁨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만이 최고선이시며 하나님으로 부터만 거룩과 의, 평강, 사랑만이 우리 인간에게 주어짐을 고백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탁월한 기쁨과 즐거움인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지 않는 자는 선교와 부흥의 시대를 가져다 줄 수 없습니다. 낙도선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부터 선교와 부흥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 하나님 영광을 아는 지식만이 인간의 누릴 수 있는 참된 지식임을 고백합니다.
그리스도의 영광(Christ's Glory)이란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전달하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고난의 영광이며, 부활하시어 우리의 중보자가 되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통일시키시는 능력의 주가 되신 영광입니다.
인간은 타락이후 본성이 부패되어 인간의 힘으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누릴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만이 하나님의 영광을 알고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고백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중보와 하늘과 땅을 하나님 영광으로 통일시키는 주되심으로 인하여 온 민족과 열방이 하나님의 영광 앞에 모일 날이 분명이 도래하리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더 나아가 주께서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우리에게 그 영광됨을 주신 것같이 우리 또한 그리스도의 영광의 길을 따라 하나님의 영광이 필요한 곳, 그 어느 곳이든지, 고난의 길을 걸어갈 것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며 그 재림의 때에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가득할 것을 고백합니다.
성령님의 영광 (Holy Spirit's Glory)이란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비춰주시며 우리가 민족과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도록 인도하시는 영광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통하여 영혼 안에 하나님의 영광이 비추어지는 것을 인정하고 고백합니다. 성령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하게 하는 것이며 그 영광을 통하여 민족과 열방가운데 우리를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선교는 우리의 열정과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성령의 내적 영광-우리 가운데 하나님 영광을 보여주심’과 ‘성령의 외적 영광-열방 가운데 하나님 영광을 회복시키시고자 하는 영광’ 으로 이루어질 것을 고백합니다.
제자란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고 전하는 자들입니다. 제자란 올곧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진 자며 그 영광을 아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낙도선교회는 진정한 제자도를 행하는 제자를 통하여 민족과 열방이 그리스도께 돌아올 것을 고백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증거로만 인간의 본성은 회심되어 하나님 영광에 도달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제자는 복음의 능력을 믿습니다. 낙도선교회는 어느 곳에 있든지, 어떤 위치와 직업을 갖든 십자가의 복음을 증거하는 제자도의 길을 따르는 것을 고백합니다.
교회의 영광(Church's Glory)이란 교회만이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여 하나님 영광으로만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유일한 주님의 기관임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낙도선교회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만이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의 능력을 소유한 기관임을 고백합니다. 그리하여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 영광의 회복의 일들이 일어날 것을 믿고 고백합니다.
 
 
우리 민족에게 430여 유인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230개 이상의 무교회섬들이 있습니다. 또한 14만개 이상의 한 두 가구 사는 부락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낙도선교회의 비전입니다. 우리 민족 안에 돌아오지 않는 한 영혼이 남아 있을 때 까지 외롭고 힘든 이 선교 일들을 감당하는 것이 비전입니다.
또 아무도 찾지 않고 가려고 하지 않는 우리나라 섬들 안에 한 영혼을 위해 10년 이상 비바람을 견디며 살아가는 목회자들이 있습니다. 섬과 오지 안에 있는 목회자들을 돕고 그들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낙도선교회의 비전입니다.
이 비전을 위해 낙도 복음 선을 통하여 무교회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일 년에 두 번의 단기선교를 통하여 지금까지 만 여명의 학생들을 우리 민족의 섬과 오지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30여명의 현지목사님들과 네트-웤을 통해 목회자를 돕고, 섬 지역을 복음화하며 교회 개척사역을 해왔습니다.
미션 메이커(Mission Maker)란 교회와 민족 안에 선교운동을 일으키는 선교운동가들입니다. 선교의 필요성을 교회와 조국 교회 안에 불러일으키는 선교운동가들이 미션 메이커입니다. 또한 미션 메이커는 우리 민족의 한 섬 혹은 열방의 한 부족을 입양하여(혹은 지역선교사) 조국의 교회들과 연결시키는 사역을 하는 ‘브리지 선교사’(Bridge Missionary) 입니다. 21세기 한반도를 통하여 중국, 중앙아시아, 인도, 동남아, 이슬람 영역까지 거대한 철로의 길이 실핏줄처럼 열릴 것입니다. 장기 선교사들로만 선교를 감당 할 수 없는 시대가 옵니다. 이때 미션 메이커들이 한 교회 안에 있어 중간적 선교다리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 지역정보를 구체적으로 습득하고, 그 지역의 영적인 상황들을 교회에 늘 보고해 주고, 교회는 그 지역에 6개월에 한번 씩 짧은 단기선교를 가야합니다. 그 가운데서 중, 장기로 그 지역에서 선교할 청년, 은퇴한 교인들을 보내야 합니다. 이러한 미션 메이커들은 자기 직업을 가지면서도 조국 교회와 열방을 네트-웤 해주는 ‘브리지 미션’(Bridge Mission)을 행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선교동원가, ‘다리 선교사’ 혹은 ‘중간 선교사’ (Bridge Missionary) 가 21세기에 절실히 필요합니다. 21세기 선교운동은 Bridge Missionary Movement가 되어야 합니다. 낙도선교회는 이 운동을 통하여 21세기를 선교한국으로 이끌어 내겠습니다.
조국교회 안에 선교동원가, Bridge Missionary를 양육하는 것이 비전입니다.
낙도선교회는 총신대에서 자발적으로 신학생들이 선교하기 위해 일어난 신학생 선교운동입니다. 어떤 조직이나 단체로부터 된 것이 아니라 신학생 자발적 선교운동입니다. 이것은 세계선교 역사 속에 유례없는 일입니다. 선교역사를 보면 선교는 늘 학생선교운동과 함께 해왔습니다. 이러한 학생운동은 선교단체를 양성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러한 학생선교단체들을 통하여 세계선교의 수많은 일들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학생선교단체가 일어나는 만큼, 교회의 선교적 역량은 줄어들었습니다. 원래 선교의 궁극적 본질은 교회에 있습니다.
선교단체중심의 선교운동은 17,8세기에 일어났습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선교역사는 사도의 역사이며 교회의 역사였습니다. 그러므로 선교단체 중심의 선교운동과 더불어 신학생 선교운동을 통하여 교회선교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신학생들에게 올바른 선교신학과 더불어 지역교회를 넘어 민족과 열방을 보게 하는 하나님의 비전과 신학을 제시해야 합니다. 낙도선교회는 우리 민족의 신학대학 안에 신학생 선교운동을 해나갈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각 신학교 안에 GLC라는 선교공동체를 결성하고 있습니다. 신학생선교운동은 낙도선교회의 비전입니다.
세계 선교역사가운데 세 가지 큰 획을 긋는 사건 있었습니다. 첫째는 윌리엄 캐리에 의해 ‘평신도 선교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특별히 모라비안의 선교운동을 통하여 하나님은 그것을 입증해보이셨습니다. 그리하여 교회 안에서도 평신도를 깨우고 평신도선교사를 길러내는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둘째는 랄프 원터 등에 의해 제기된 미전도 종족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10/40창에 집중적으로 선교하는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셋째는 21세기에 들어와 이슬람 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교회의 관심입니다. 이것은 빈 라덴에 의해 이루어진 미국 무역센터에 대한 테러 이후에 더 큰 관심과 선교적 운동을 가져왔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교회의 관심을 깨우기 위한 운동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추수의 때에는 부족단위가 아니라 어떤 특정지역 단위가 아니라 마을 단위의 선교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요한복음(17:18 20:21)은 세상으로 제자들을 파송하고 있으며 마가복음(16:15)에서는 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의 종족개념은 유대적 특수주의와 공동체를 뛰어넘어 모든 민족,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들고 가라는 명령입니다. 단순한 혈통적 종족개념이 아닙니다. 어떤 종족 안에도 한 영혼이 돌아와야 주님의 재림의 날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종족 안에 있는 부락촌과 오지 마을에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종족 개념에서 부락촌 개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21세기는 종족개념의 선교에게 부락촌 개념의 선교를 전환해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는 도시선교에 집중된 선교사님들과 더불어 열방과 종족들 안에 있는 마을들과 오지들 안에 복음을 전하는 역량을 가져야 합니다. 낙도선교회는 이 일을 위해 브리지 선교사 운동 Bridge Missionary Movement를 일으켜 나갈 것입니다. 특별히 낙도 단기선교을 통하여 Bridge Missionary개념으로 훈련하고 양육해 나갈 것입니다.
하나님은 북한을 통하여 중국과 러시아, 중앙아시아, 동남아, 인도, 몽골, 이슬람에 이르는 철로를 놓을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이 한국교회를 들어 사용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국교회가 올바른 선교 신학적 토양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선교를 운동적 성향으로 이끌어낸다면 많은 문제와 더불어 분명한 목적 없는 선교열정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국교회 안에 올바른 선교신학이 정립되도록 하겠습니다.
낙도선교회는 조국의 교회들이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는 선교적 교회가 되도록 섬기는 것이 비전입니다. 올바른 교회적 선교신학을 정립하여 조국 교회들이 열정과 돈으로 선교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서 선교하고 효율적으로 선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낙도선교회의 비전입니다. 이 일을 위해 교회에 필요한 선교잡지를 발간 할 생각이며 낙도단기선교를 통하여 참여하는 교회 청년들과 집사님, 장로님에게 선교 신학적 관점을 세워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