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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과연 그렇게 될까요?
작성자    관리자
글정보   Hit : 347, Date : 2018/02/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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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박원희목사입니다

유방암 걸리신 선교사님 부부를 위해
승용차를 수소문 했습니다

중고차딜러일을 하는 분께 전화했습니다
'집사님 이익 남기지 말고 가성비 좋은
승용차 하나 뽑아놓으세요'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 진짜 좋은 차있습니다
잡아놓으셔야 합니다'
'아직 차량비 모금도 못했습니다'
전화 후 카톡이 왔습니다.
계약했으니 알아서 하라는 겁니다.
감사하게도 차량비가 모금되었습니다

다시 선교사님께  전화했습니다.
'보험드실 순 있으시죠?'
'저 수중에 20만원이 있나요..'

선교사님 소속 대표에게 전화하니
책임보험만 들자고 하여
반대했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차량경력이 없어 가족 종합보험이 106만원 견적이 나왔습니다. 막막했습니다.

'내가 내지 뭐' 생각을 하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차량인수. 등록비.보험. 세금을 전부 내어드리기로 했습니다.
선교사님은 명의이전을
어머니 앞으로 해달라 했습니다
'그건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선교사님께 드린것이니 선교사님 이름으로 하세요'
그 선교단체 대표는 저에게 사모님치료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데
그런 소릴 한다고 제게 속풀이를 합니다.
그만둘까...속풀이나 듣고..
내가 왜? 이 일을 해야하지..
그러나
끝내 승용차가 선교사님께 인도 되었습니다. 섬김이 망설임을 이긴 것입니다.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선교사님의 장문의 편지가 카톡으로 배달되었습니다.
자신의 중국선교 이야기 였습니다.
뭔가 주고싶으신데 줄 것이 없어
선교속에 계신 주님을 제게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짠했습니다.

한사람 섬기는 일이 참 힘듭니다.
수많은 전화. 카톡. 확인. 희생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섬기는 과정이 상처가 될 수도 있기에
조심스럽습니다.

승용차를 드리고 문자드렸습니다
'선교사님  여기까지 제 역활입니다'

'과연 그렇게 될까요?'
아내가 반문합니다.
그분과의 섬김은 여기까지이면 참 좋겠습니다.
그런 마음이 드는 하루 였습니다

주님 용서하소서

신음같은 기도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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