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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64차 낙도단기선교 보고
작성자    관리자
글정보   Hit : 128, Date : 2018/07/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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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8일부터 14일까지 낙도선교회 64차 낙도단기선교가 이루어졌다.

태풍이 지나가고 무더운 폭염가운데 이루어진 선교였다. 총신대학의 장기간의 학내사태로 신학생 50여명만이 참여하는 아픈 현실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선교였다,

1. 진도에 유일하게 선교를 진행한 상구자도는 섬에 들어가는 것부터 하나님의 돌보심이었다. 정기여객선이 없는 작은 섬이라 낚시 배를 대여하든지 섬 주민배를 이용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섬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난관이었다. 선교팀이 항상 저렴한 배삯에 이용하였던 선장님이 그날 야유회로 여행을 가신다는 것이다. 마을전체 야유회라 다른 배도 이용할 수 없는 형편이었다. 구자도 교회 담임사역자인 김영복 목사가 다른 배를 구하느라 동분서주하였지만 배편을 마련할 수가 없어서 선교팀 모두 실의에 빠진 상태로 우선 항으로 가보기로 하였다. 우리 선교팀을 씩씩 거리면서 마중해 주시는 분이 계셨는데, 항상 선교팀이 섬에 들어갈 때 이용하였던 그 배의 선장님이셨다.

야유회에 참석하려고 하는데 자꾸 니들이 맘에 걸리는거야. 내가 안태워주면 선교팀이 들어가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니 내 맴이 견딜수가 없었다니까. 그래서 내가 마중을 나왔지

그 말을 든는 순간, 하나님의 예비하심이 무엇인지를 머리로만 아니라 체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김준혁/ 총신대)

2. 무 교회섬 어룡도로 10번째 김대성 목사는 들어갔다. 그는 적극적으로 복음을 직접 전하지 못한 것이 못내 마음에 걸렸다. 그는 이번에 들어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무엇인지, 왜 거듭나야 하는지를 설교하며 복음을 전하였다.

목사로서 영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은 예수를 믿고 영혼이 거듭나게 하는 것인데 혹시 이들이 이런 설교를 싫어하지 않을까, 혹은 이런 설교를 지루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염려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30분씩 정확하게 매일 예수님에 관한 설교를 했는데 주민들이 진지하게 듣고 반응하는 것을 보고 회개를 했습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한 목사가 되지 않기를 회개하고 기도했습니다. 낙도선교는 복음이 능력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선교입니다”(김대성목사/망남원천교회 담임)

3. 북한 탈북자 사역을 준비중인 총신신대원을 졸업하기 전에 낙도선교를 참여하게 된 박효심 전도사(총신신대원 3학년)는 처음 배정받은 섬은 진도에 있는 섬이었는데 갑자기 섬이 완도에 있는 여서도로 변경되는 시작부터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철저한 연습하였다

여서도에 가보니 비가 새고 누추한 교회 예배당, 여성으로 홀로 사역중이신 이정덕 전도사님를 보면서 선교현실을 배웠다. 선교팀이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았다. 그러다 보니 짐도 많아서 봉고차를 섬으로 가지고 들어가야 했다. 여서도는 완도에서 배를 타고 3시간 정도 가야 하는 아주 먼 섬이기에 날씨가 중요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들어가고 나오는 모든 뱃길을 열어 주셨다. 선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배웠다. 교회 보수공사를 하고 섬주민 도배 작업도 하였지만 역시 선교에 있어서 가장 큰 은혜를 누 릴 수 있었던 것은 축호전도였다. 팀장으로 함께 섬기게 된 전강우 목사와 함께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께서는 한 분 한 분 영혼을 만지게 하시고, 주님을 영접하게 하시는 놀라운 은총을 베푸시는 것을 보았다.

나의 우려와는 전혀 반대로 그 모든 사역 일정들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인도하심이었습니다. 역시 선교는 내가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살아 일하시는 것임을 낙도선교를 통해 깊이 배웠습니다.”(박효심, 총신신대원3학년)

4. 단기선교팀이 들어갔던 00섬은 주민 50%이상 나왔던 20년된 섬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가니 한 가정만 남고 많은 주민들이 상처로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일일이 축호전도를 하고 그 주민들이 교회에서 받은 상처를 들어주었습니다. 낙도선교는 교회에게 받은 상처를 안아주는 선교입니다. 다시 그 섬의 상처가 회복되어 주민 100%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섬이 되길 기도합니다.

5. 젊은 청년이 떠나고 젊은이가 없는 섬에 지금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들은 수단, 동티모르 등에서 옵니다. 무슬림인 노동자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낙도에서 그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게 하고 계십니다. 우리나라 땅끝인 섬인 이제는 민족의 땅끝인 섬이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생일 파티도 열어주고, 복음을 전합니다. 이제는 열방의 사람들이 우리 민족의 땅끝에서 낙도선교팀을 통하여 복음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땅에서 세례를 받고 자기 나라로 갑니다. 낙도선교는 열방을 품는 선교가 되었습니다.

6. 2세대 섬 목사님들의 자녀들이 낙도단기선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완도 망남원천에서 목회를 하셨던 지상근 목사님의 아들 , 지주현(총신대1학년), 그리고 완도에서 20년 이상 사역을 하시다 소천하신 () 이상현 목사님의 딸, 이나혜(총신대/2학년)가 섬으로 들어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땅끝의 섬을 1세대의 부모세대를 넘어 그 자녀들이 품기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땅끝, 완도라는 섬에 있음을 보고 평생을 목회하셨던 아버지처럼, 우리 나라의 땅끝, 섬은 저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입니다”(이나혜)

완도 망석리 한빛교회는 이상현목사님의 사모 박금숙전도사님이 지금도 목회를 하며 하나님의 복음을 주민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7. 이번 64차 낙도여름단기선교에서 가장 마음이 아픈 것은 제주도 뚜벅이 선교팀을 파송할 수 없었던 일이다. 역대 최소 인원의 참여가 제주도 뚜벅이 선교팀 파송을 할 수 없었던 이유였다.

“64개 제주도 무교회 마을 중에서 34개 마을에 복음을 전하고 아직 30개의 마을이 남아 있습니다. 빨리 예전처럼 많은 신학생들이 낙도단기선교에 헌신하여 제주도의 남아 있는 30개 마을에 복음을 한번 이상 전하는 복음전도사역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우리 민족의 땅끝이 남아 있는 한, 한명이라도 자원하여 가겠다고 하는 영혼이 있는 한, 저희들은 이 민족의 땅끝, 섬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십니다”(낙도선교회 대표/박원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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