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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복음은 사랑하는 이를 잃어버린 아픔을 갖고 있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글정보   Hit : 43, Date : 2018/11/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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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1023일 화요일 갑작스런 전화한통을 받았습니다.

소안동부교회 김진훈 목사의 딸 나은양(15)의 사망소식이었습니다.

고열로 단순 감기인줄 알고 병원에 입원치료 중 갑자기 상황이 악화되어 대학병원으로 이송했으나

패혈증으로 인한 최종사망진단이 내려졌습니다.

..... 사람들은 공기 좋고 풍경이 좋다고 하나 살아보면 감옥 같습니다.

딸이 아파도 응급실에 갈 수 없고 파도가 높으면 나갈 수 없습니다.

그렇게 자녀를 바다에 가슴에 묻고도 예배당을 지켜야 합니다.

바다는 아픔이고 슬픔이고 절망입니다.

바다를 건너는 이유는 복음 때문입니다.

그날 하늘은 검고 벼락은 수없이 내렸습니다. 내내 오는 비는 우리에게 검은 눈물 이었습니다.

자녀를 슬픈 바다에 묻고 소안동부교회를 지켜야 하는 김진훈 목사님 가족에게 위로들 드립니다.

나의 아들 나이의 나은 양의 소천을 함께 아파하며 영생을 주신 그리스도 앞에 소망을 갖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기 아들, 그리스도를 내어주신 사랑하는 이를 잃어버린 아픔을 갖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것을 잃어버린 것이 없는 자는 복음의 소중성을 모릅니다.

섬 목회, 사랑하는 자녀를 잃어버리기도 하고, 나의 소중한 청춘의 시간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복음은 죽음을 이깁니다. 그리고 잃어버린 나의 가장 소중한 것들을 영원의 시간 안에서 다시 찾고 누립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의 소중했던 모든 것들이 복음 안에 부활할 것입니다.

복음은 부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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